어노인팅 | ANOINTING
커뮤니티

Happy New Year!

2019.01.03|By 어노인팅|알립니다

2018년, 정말 다사다난한 한 해를 보내었어요.


마흔일곱 번의 목요예배와 스물세 번의 국내 초청 집회, 

매년 1월에 열리는 어노인팅 예배캠프2018 (1/16-18)을 통해

많은 예배자분들을 만나 함께 예배했고요. 


​봄과 가을에 열리는 8주간의 어노인팅 예배학교와 

처음으로 있었던 예배인도자집중훈련과정(2017/10/4-2018/3/17 5개월간),

어쿠스틱기타세미나 (5/14), 작곡세미나 (8/6-27 4주), 

국내 예배인도자리트릿(6/25-27) 및 밴드캠프 (7/19-21)를 통해 

많은 수는 아니지만, 조금 더 가까이 만나 교회의 이야기들을 듣고,

함께 교회와 예배를 섬기기 위해 몸과 머리를 맞대어 씨름하기도 했습니다.​


그러고 보니 해외 투어도 있었네요! 남미 지역(남미 코스타, 브라질, 파라과이)과

미주지역(클리블랜드, 렉싱턴, 콜럼버스, 내쉬빌)에서 함께 예배하고,

자신의 삶과 사역을 돌아보는 시간-(미주 예배인도자리트릿(5/21-23) - 을 갖기도 했고요, 

11월엔 일본 사역(동경)도 있었네요. 


언제나 그렇지만, 

더 익숙한 곳을 떠나 조금은 다른 환경, 다른 상황을 살아가시는 분들과 함께 예배하면서

신실하게 일하고 계시는 하나님을 찬송하는 고백들을 듣는 것은 참 가슴 벅찬 일이었네요. 


뿐만 아니라, 어노인팅찬송가3집 (4/20), 어노인팅예배캠프2018 (10/8)의 음원/음반/악보/MR 발매도 있었고요,

실은 매주 업로드되는 목요예배의 영상제작 및 예배캠프 실황/가사 영상 제작과

최대한 거르지 않고 매주 블로그도 포스팅하고... ​


참!! 그러고 보면 2018년 초에는 싱어 조아라 자매의 복귀로 엄마 사역자의 두 번째 복귀도 있었고, 

최요한 미니스트리 대표님이 세워지셨어요~

2018년을 마무리하면서는 10년 차 싱어인 박대신 형제를 비롯하여,

원희준 형제, 김태연 자매를 삶과 사역지로 파송하는 일도 있었네요. ​


그 가운데에 2019년에 발매 예정인 어노인팅 13집 음반의 녹음집회 (11/6)도 있었으니...

수많은 삶의 이야기들과 고민들 속에서 교회를 섬기는 그 부르심과 싸우며 

열심히 달려 2018년 한 해를 살아왔던 것 같습니다.​


조금 늦은 새해 인사네요.

올 한 해도 블로그 구독자님들의 눈에 보이게, 또 보이지 않게 많은 일들이 저희 안에 있을 테지요?

그럼에도 하나님 앞에서 게으르지 않되,

주님보다 앞서지 않고 한걸음 한걸음 걸어가는 어노인팅 지체들의 삶과 사역이 될 수 있도록

언제나처럼 기도 부탁드립니다. ​


늘 보내주시는 응원과 기도의 마음에 깊은 감사를 전하며,

올 한 해, 함께 주님과 걷는 걸음 안에 참된 복을 발견하는 우리이길 기도합니다!​


Happy New Year!